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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부산 택시 기본료 3000원대로 뛰나
2015-12-01 오전 09:39:08 1813
부산 택시 기본료 3000원대로 뛰나
市 내년 16.7% 인상안 논의
국제신문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2015-11-30 20:52:32/ 본지 1


내년에 부산지역 택시요금이 16%가량 오를 전망이다.


부산시는 2년마다 운송원가 반영을 의무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택시발전법에 따라 택시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중형택시 기준으로 현재 2800원인 기본요금(2㎞ 이내)을 3000~3400원으로 올리고, 143m(34초)당 100원이 올라가는 요금을 109~144m(26~35초)당 100원으로 각각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택시업계는 물가상승분 반영 등을 이유로 기본요금 3600원, 94m(23초)당 100원 인상을 요구했으나 시는 지난 9, 10월 외부기관에 용역을 맡긴 결과 업계의 요구가 과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 같은 안을 도출했다.


시는 내년 1월 열리는 교통개선위원회와 물가대책위원회에서 택시요금 인상안을 논의한다. 시의 안대로라면 내년 택시요금은 기존보다 16.7% 인상되며, 2013년 1월 이후 3년 만에 가격이 오르게 된다. 또 시는 택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간대별로 요금을 차등 지급하는 시간제요금 도입을 업계에 권유한 데 이어 부산에는 없는 1600㏄급의 소형택시를 도입할 경우 중형택시 요금의 80% 수준을 받으면 될 것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업계에 제시하기로 했다.


택시요금이 인상될 경우 버스, 도시철도 요금도 줄이어 오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시 박진옥 대중교통과장은 "현재 용역 결과가 나왔을 뿐 아직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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