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에 부산시로 접수된 친절기사 추천현황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대성운수(주) 31바5718 조경x 운전종사원
* 추천내용 : 부산 처음왔는데 친절히 동네 설명도 해주셨구 토종사투리로 재치있게 같이 수다도 떨어주셨어요. 가는길도 더 빠른길로 주행해주셨습니다.
2. 세륭운수(주) 33바5515 이재x 운전종사원
* 추천내용 : "저는 7시경 카카오택시로 택시를 잡았고 그때 잡힌게 세륭운수에 이재환 택시 기사님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전 기차를 놓쳐 기분이 안좋은상태였고 택시 잡히고 기사님이 전화주셔서 바로 위치도 물어보시고 찾기 편하게 깜빡이 키고 가고있다면서 해주시고 택시 타자마자 기사님이 친절한 말투로 반겨주시고 도착지 까지 가는길에 기분 안좋은 저를 얘기하면서 기분좋게 해주시고 비도 오는데 빨리 가주시고 무엇보다 본인이 잠깐의 고민으로 막히는길로 갔다고 죄송 하다고 하시며 택시비도 덜받으시더라고요 기분 안좋은 상태로 하루가 끝날뻔했는데 기사님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로 끝나는거 같아요 기사님 너무 감사해요!!! 작은글이긴 하지만 기사님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꼭 기사님한테 인센티브나 월급 올려주세요!!! 기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3. 천광운수(주) 34바3501 우현x 운전종사원
* 추천내용 : "부산역에서 좌동 경남아너스빌로 가는 택시를 탔습니다. 어린아이들 세명이랑 타면 시끄럽게 하거나 어지럽히는 아이들때문에 기사님들이 항상 날서있고 소리도 지르고 하셔서 상처 받는 일이 많았는데요. 아이들 이름까지 불러주시고 일일이 대답 해주시고 안전운전 해주셔서 오랜만에 기분 좋게택시 탔어요..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4. 태영택시(주) 34바4028 송영x 운전종사원 (2건)
*추천내용
1) 차량에 마련된 갖가지 생필품 진열 볼거리와 기사님의 재치 있으신 입담과 심심할 틈 없는 이벤트 그리고 소중한 선물, 기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2) 첫 부산여행으로 길도 모르고 아는 사람도 없는 곳에서 친절이란 그 곳의 이미지로 남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택시 안에서 부산의 따뜻함과 배려심을 느낄수 있었네요. 누군가에겐 쉬운일일순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한 기사님, 기사님은 작은관심과 배려로 저 말고도 외국인 첫 관광을 온 많은 분들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시고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친절기사에 추천되신 운전종사원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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